처음 언니 소개로 최면술이라는 것을 하게 되었습니다.
TV에서 본것 처럼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하는 줄 알았는데 그것하고 정반대로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한다고 했을 때 과연 이것이 내게 도움이 될까라는 의문과 이겨내고 싶다는 나의 욕구가 가득차 있었습니다.
결국 최면술을 1, 2차를 끝내고 난뒤에 내 자신이 얼마나 힘들어 했는지에 대하여 알 수 있었고 그것을 이겨낼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너무 좋았습니다.
최면술 과정은 1, 2차가 있었는 데요~
1차 최면술 하기전에는 환청, 환각증상과 발작이 일어났고 모든 생활이 짜증나고 두렵고 불안했습니다.
하지만 1차 최면술을 끝내고 났을 때 내 자신은 전처럼 불안하거나 두렵거나 짜증나지 않았습니다.
내가 하는 일들이 전처럼 불안하거나 두려운 생활이 아니라 편안한 생활이였습니다.
남들은 편안한 생활을 웃을 수 있겠지만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.
공황장애, 우울증,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제가 말하는 편안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.
지금까지 살아온 내생활은 불안과 두려움이 가득했고 나의 의심하는 생활이엿기 때문입니다.
2차 최면술을 끝내고 난뒤에 내자신은 모든일에 할 수 있다는 자심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.
개운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내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.
주위에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권유하고 싶습니다.